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OXON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모토로 삼는다. 성공은 순식간에 이뤄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조차 그 몇 배의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이를 치열한 학업 생활 속에서 습관화할 수 있다.

다만 ‘준비’란 오로지 배우거나 실험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다. 항상 주변을 정돈하고 필요한 자료를 곧바로 내놓을 수 있도록 정리해 두는 것도 중요한 준비 과정 중 하나다.

담당 교수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일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교수실 사방으로 천장까지 닿는 책장이 설치되어, 책이나 자료 등이 마치 박물관의 전시품처럼 깔끔히 정리되어 있어 놀랐다. OXON의 사람들은 평소 자료나 데이터를 클리어 파일로 깔끔하게 정리, 정돈해 두는 능력이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공통점이 있다.

준비나 마음가짐이 잘 되어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생기고, 그 둘이 만날 때 진짜 행운이 찾아오는 법이다.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믿으며 항시 철저하게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옥스퍼드, 천년의 가르침>

내가 관리하는 자료들에 대해 바로 찾아볼 수 있고 최신화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자.

항시 준비된 자가 기회를 취한다.

사람이 늙는 이유

사람은 왜 늙는 걸까? 기사를 보니 우리 몸의 DNA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오류가 발생하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세포 분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전체가 복제될 때마다 조금씩 오류가 발생하는데 이런 변이들이 누적되면서 노화가 진행되고 죽음에 이른다고 한다. – 출처: [달콤한 사이언스] 234살 된 참나무 속 들여다보니 여전히 젊은이

그렇다면 왜 DNA에 오류가 누적되는 걸까? 스트레스 받고, 잘 못 먹고, 잠도 잘 안 자고, 환경오염에 노출되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나쁜 마음을 품는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것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해서 그런 게 아닐까?

기사에 따르면 나무는 동물과 비교하면 유전체 복제 과정에서 DNA 오류가 거의 없어서 수백년 혹은 수천년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나무는 유전체 복제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류가 거의 없고 성장을 좌우하는 줄기세포도 외부 환경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아 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 출처: [달콤한 사이언스] 234살 된 참나무 속 들여다보니 여전히 젊은이

나무가 동물보다 DNA 오류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나무가 동물보다 정신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은 아닐까? 나무는 움직일 수가 없어서 비, 눈, 뜨거운 햇볕 등에 그대로 노출되다 보니 마음이 좀 더 너그러운 것은 아닐까?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차분히 다음을 생각하는 게 나무가 수 천년 간 쌓아온 장수의 비결은 아닐까?

어찌 되었든지 간에 과학과 기술이 세상을 좀 더 즐겁게 만드는 것 같다. 아는 만큼 세상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