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필요한 다섯 가지 전략

컴퓨터와 경쟁하지 말고 적극 활용하면서 컴퓨터가 수행하기 어려운 보완적 업무에 초점을 맞춰야 함 – 토머스 대븐포트

AI시대, 더 이상 ‘일’을 두고 기계와 싸우지 말라

저 책은 2015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한 ‘자동화를 넘어’가 실마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가 제시하는 다섯 가지 전략은 아래와 같다.

  1. Step up 전략 (더 큰 그림을 구사하기)
  2. Step aside 전략 (코딩하기 어려운 정신적 강점에 집중하기)
  3. Stepping in 전략 (컴퓨터가 만든 결과물을 검토하고 조정하기)
  4. Stepping narrowly 전략 (니치마켓을 찾아 전문성 확보하기)
  5. Stepping forward 전략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정말 쉬운 AI 입문서, 신경망 첫걸음

키워드: 신경망,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첫걸음, 한빛미디어, 파이썬

1. 책의 주제

이 책은 <신경망 첫걸음>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현재 세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든 인공지능 시스템(예: 아마존 Alexa, 애플 Siri 등)의 기본이 되는 신경망(Neural Network)의 원리를 소개한다.

책의 부제가 수포자도 이해하는 신경망 동작 원리와 딥러닝 기초라고 되어있다. 지금까지 봤던 어떤 인공지능 책보다 쉽고 명확하게 개념을 설명했다는 점에서 설득력 있는 부제라고 생각한다.

2.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두 개의 장과 부록으로 이루어져있다. 첫 번째 장은 이론(Theory)에 대한 내용이고 두 번째 장은 Python을 통한 인공 신경망 학습실습을 다루고 있다. 세 번째 장은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보다 약간 더 깊이있는 내용을 가볍게 소개한다. 끝으로 부록에서는 수포자를 위한 미분(calculus)을 설명한다.

  1. 인공 신경망의 동작 원리
  2. 파이썬으로 인공 신경망 직접 만들기
  3. 더 재미있는 것들
  4. 부록

3. 신경망이란 무엇인가?

신경망(Neural Network)은 인간 뇌의 기본단위인 뉴런(Neuron)을 컴퓨터로 모델링한 것으로 현재 세상에서 활약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근간이 되는 이론이다. 위키피디아는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인공신경망(人工神經網, 영어: artificial neural network, ANN)은 기계학습과 인지과학에서 생물학의 신경망(동물의 중추신경계중 특히 뇌)에서 영감을 얻은 통계학적 학습 알고리즘이다. – 출처: 인공신경망(위키피디아)

4.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필자가 AI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게 이미 5년이 지났다. 그 동안 여러 가지 핑계로 학습하지 못하다가 이번 리뷰를 진행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도 이러한 결심을 하고 난 뒤 처음 만난 책이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신경망 첫걸음>이었다. 책 제목 그대로 정말 쉽다. 아마도 그 이유는 저자가 욕심을 부리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수학 미분부터 파이썬 그리고 이론까지 AI 입문자를 대상으로 설명을 해서 큰 도움이 되었다.

만약 수학 때문에 AI를 배우고 싶지만 못 배운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책을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5. 아쉬운 점

전반적인 번역 품질이 좋고 다정다감하게 글이 작성되어있고 오타도 거의 없어서 쉽게 읽혔다. 다만, 간혹 번역투의 한글 표현이 보여서 아쉬웠다.

참고로 이 책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다만 영어라는 벽을 넘어서야 한다.

6. 총평

컴퓨터공학을 나오면 당연히 C언어와 JAVA를 기본으로 알 것이라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인공지능(AI) 또한 앞으로 기본지식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한 마디로 싫든 좋든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면 IT를 하는 사람의 앞 날은 그리 밝지 않을 것이다. 꼭 AI와 관련된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AI를 이해해야 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신경망 첫걸음>을 읽으라. 저렴한 가격에 AI를 이해하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P.S. 이 책에 대한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