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배우자,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5 – 생성자와 프로토타입

자바스크립트에는 클래스가 없기 때문에 똑같은 특성을 갖춘 여러 객체를 만들 때는 생성자 프로토타입을 사용한다.

I. 생성자

생성자(constructor)는 객체를 만들 때 new 연산자와 함께 사용하는 함수다. 생성자를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장점은 같은 생성자를 사용해 만드 객체는 같은 프로퍼티와 메소드를 갖는다는 것이다.

생성자 함수이므로 함수와 같은 방식으로 정의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평범한 함수와 구분하기 위해 생성자의 이름은 보통 대문자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인스턴스 타입은 instanceo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unction Person() { }
var person = new Person();
console.log(person instance Person);

인스턴스 타입은 모든 객체 인스턴스에 자동으로 추가되는 constructor 프로퍼티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퍼티는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사용했던 생성자 함수를 참조한다. 기본 객체의 경우 constructor는 Object를 참조한다.

생성자를 호출할 때는 반드시 new 연산자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음녀 객체가 생성되는 대신 전역 컨텍스트 객체(global object)가 의도치 않게 수정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끝으로 생성자를 사용하면 같은 프로퍼티를 가진 객체 인스턴스를 여러 개 만들 수 있지만 생성자만으로는 코드 중복까지 제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생성자에 어떤 메소드가 있다면 생성된 각각의 인스턴스는 완전히 똑같이 작동하는 함수를 별개로 갖고 있게 된다. 모든 인스턴스가 하나의 메소드를 공유하도록 만들려면 프로토타입을 사용해야 한다.

II. 프로토타입

프로토타입(prototype)은 객체를 위한 레시피다.

모든 인스턴스는 [[Prototype]] 이라는 내부 프로퍼티를 통해 프로토타입의 변화를 추적한다. 이 프로퍼티는 인스턴스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토타입 객체를 가리킨다. new 연산자를 사용해 새 객체를 생성할 때 생성자의 prototype 프로퍼티가 새로 생성된 객체의 [[Prototype]] 프로퍼티에 할당된다. 자바스크립트에서는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코드 중복을 줄일 수 있다.

[[Prototype]] 프로퍼티의 값은 Object.getPrototypeOf() 메소드를 객체에 사용하면 읽을 수 있다.

var object = {};
var prototype = Object.getPrototypeOf(object);

console.log(prototype === Object.prototype);

일반 객체의 [[Prototype]]은 언제나 Object.prototype을 참조한다.

일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는 모든 객체가 __proto__라는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데, 이 프로퍼티를 사용하면 [[Prototype]] 프로퍼티를 읽거나 쓸 수 있다. 파이어폭스, 사파리, Node.js는 모두 __proto__ 프로퍼티를 지원하고 있으며 ECMAScript 6에서는 __proto__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객체에서 사용 가능한 isPrototypeOf() 메소드를 사용하면 어떤 객체가 다른 객체의 프로토타입인지 확인할 수 있다.

var object = {};

console.log(Object.prototype.isPrototypeOf(object));

자바스크립트는 객체의 프로퍼티 값을 다음과 같이 가져온다.

객체 프로퍼티의 값을 가져올 때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먼저 해당 이름을 가진 고유 프로퍼티가 있는지 확인한다. 고유 프로퍼가 있다면 프로퍼티의 값을 반환한다. 고유 프로퍼티를 찾지 못했다면 [[Prototype]] 객체에서 해당 프로퍼티를 검색하고, 해당 이름을 가진 프로토타입 프로퍼티가 있다면 그 프로퍼티의 값을 반환한다. 만약 Prototype 프로퍼티에서도 이름을 찾을 수 없다면 undefined를 반환한다.

III. 생성자와 프로토타입 함께 사용하기

여러 객체에 공유된다는 프로토타입의 특성을 활용하면 타입이 같은 모든 객체가 같이 사용할 메소드를 한 번만 정의해도 된다.

프로토타입 또한 객체 리터럴로 초기화 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이 있다. 객체 리터럴 표기법을 사용해서 초기화하면 constructor 프로퍼티도 바뀐다. 이 문제는 constructor 프로퍼티가 객체 인스턴스가 아닌 프로토타입에 정의되어 있어서 발생한다. constructor 프로퍼티는 함수를 만들 때 함수의 prototype 프로퍼티에 정의되면서 만들어진 함수를 참조한다. 이 문제를 우회하려면 constructor 프로퍼티의 값을 아래와 같이 적절하게 설정하면 된다.

function Dream(goal) {
this.goal = goal;
};

Dream.prototype = {
    constructor: Dream,

sayDream: function() {
console.log(this.goal);
},

toString: function() {
return “[Dream ” + this.goal + “]”;
}
};

var dream = new Dream(“Do what I love and love what I do!”);

console.log(dream instanceof Dream);
console.log(dream.constructor === Dream);
console.log(dream.constructor === Object);

생성자, 프로토타입, 인스턴스의 관계에서 아마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인스턴스와 생성자 사이에 직접적인 연결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스턴스와 프로토타입, 프로토타입과 생성자는 서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생성자, 프로토타입, 인스턴스

이러한 관계 때문에 인스턴스와 프로토타입 사이의 연결이 끊어지면 생성자와 인스턴스 간의 연결도 끊어지게 된다.

IV. 프로토타입 체이닝

프로토타입에는 언제든 새 프로퍼티나 메소드를 추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이미 만들어진 인스턴스에도 즉시 반영된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Person.prototype = {
constructor: Person,

sayName: function() {
console.log(this.name);
},

toString: function() {
return “[Person ” + this.name + “]”;
}
};

var person1 = new Person(“Sung Am YANG”);
var person2 = new Person(“Ryan YANG”);

console.log(“sayHi” in person1);
console.log(“sayHi” in person2);

Person.prototype.sayHi = function() {
console.log(“Hi”);
}

person1.sayHi();
person2.sayHi();

V. 내장 객체의 프로토타입

프로토타입을 사용하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내장 객체도 수정할 수 있다.

Array.prototype.sum = function() {
return this.reduce(function(previous, current) {
return previous + current;
});
};

var numbers = [ 1, 2, 3, 4, 5, 6, 7, 8, 9, 10];
var result = numbers.sum();

console.log(result);

아래는 원시 래퍼 타입의 프로토타입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코드다.

String.prototype.capitalize = function() {
return this.charAt(0).toUpperCase() + this.substring(1);
};

var message = “hello world!”;
console.log(message.capitalize());

VI. 요약

생성자는 평범한 함수지만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된다는 점이 다르다. 동일한 프로퍼티를 가진 객체를 여러 개 작성하고 싶을 때는 직접 생성자를 정의해서 사용하면 된다. 객체를 만들 때 사용한 생성자는 instanceof 연산자를 사용하거나 constructor 프로퍼티를 비교해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함수에는 prototype 프로퍼티가 있는데, 이 프로퍼티는 특정 생성자를 사용해 생성된 객체들이 공유할 프로퍼티를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에는 공동으로 사용할 메소드와 원시 값 프로퍼티를 정의하고 그 밖의 프로퍼티는 생성자 안에서 정의한다. constructor 프로퍼티는 모든 객체 인스턴스가 공유하는 프로퍼티이므로 프로토타입에 정의되어 있다.

객체의 프로토타입은 내부적으로 [[Prototype]]이라는 프로퍼티 참조 값에 저장된다. 프로토타입을 변경하면 변경된 사항이 모든 인스턴스에 적용된다. 객체의 프로퍼티에 접근하면 처음에는 해당 이름을 가진 고유 프로토타입에서 찾는다. 이 같은 탐색 방식 때문에 객체 인스턴스에 참조하는 프로토타입이 변경되면 변경사항이 인스턴스에도 즉시 반영된다.

내장 객체도 프로토타입을 갖고 있으며 이를 수정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지만 실제 제품에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굿 워크 Good Work (E. F. Schumacher) #1

굿워크 Good Work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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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을 하면 살은 질식되어 죽어간다.

–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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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는 인간은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또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태생적인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이들과 협력하기 위해 노동을 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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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계속 낮아지자 석유 수입국들까지 고통을 겪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석유 기업들이 자꾸 유가를 낮추자 석유 수출국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할 만큼 했다. 이제는 힘을 모아 방어전을 펴야한다.” 이때가 1960년입니다. 산유국들이 석유 수출국 기구(OPEC)를 결성하려고 했을 때 다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랍인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여봐야 서로 합의를 보기 어려울 거야. 카르텔을 형성하려는 모양이지만 별 성과를 얻지 못할 걸!” 예상대로 처음 몇 년간은 아무 이득도 얻지 못했습니다. 사실 아기가 걸음마를 떼는 데도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하지만 산유국 주위로 정통한 전문가들이 조금씩 모여들자 – 이들을 끌어들일 돈은 충분했으니까요 – 1960년대 중반부터는 산유국들도 비즈니스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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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우리는 기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탓에 ‘크면 클수록 좋다’를 진리로 신봉해온 19세기 사고에 젖어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의 경제학은 대규모일때만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술수준이 낮을 때의 얘기이고, 지금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다시 작게 만들 수 있는 기술과 과학 지식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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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든 시도할 때마다 모든 게 완벽하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